출산하고 두달쯤 뒤에 산후검진이 있는데 한 달 전에 예약하면 된다고 했었는데, 아이 키우느라 바빠서 예약을 깜빡해서 결국 #여성이병원 에 전화했어요 1월초와 담당선생님께서 3월초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3월초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3월 초, 어쨌든 자궁경부암 검진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병원에 다녀온 후 아이에게 로타바이러스 접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데스크에서는 자궁경부암 검진을 하겠다고 하고, 작성하라고 종이 한 장을 주었습니다. 혹시 올해부터 유방조영술도 포함되어 있어서 바로 하느냐고 물었더니 바로 됐습니다. 2시 50분이라 시간 괜찮을 줄 알고 기다렸는데 전화가 안와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이름이 호명되자 옷을 갈아입고 상의를 벗었다. , 가운을 입고 기다렸습니다. 왼쪽은 괜찮았는데 오른쪽이 아팠어요. 3시가 넘었으니 서둘러 올라갔습니다. 3층에서 체크인할 때 비급여구간이 있어서 동의하고 서명했어요. 기저귀가방을 가지고 있어서 신랑은 냄새가 나지만 아기에게 먹이를 주고 있었어요. 2층에 수유실이 있어서 엄마들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내려가서 샤워를 했어요. 저렴했어요..ㅠ땀을 흘린 뒤 세포검사 돋보기를 위한 굴욕적인 의자에 앉게 되었습니다. 역시 시험은 매번 낯설었어요. 그러다가 초음파를 봤는데 자궁이 깨끗했어요. 자궁경부내시경, 자궁초음파, 연고 비용으로 153,000원을 지불했습니다. 며칠 후 문자 메시지. 물론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염증이라고 합니다. 병원에 전화해보니 담당 선생님이 토요일에 오시니까 그냥 와야 한다고 하더군요. 내일 토요일이면 100일 울고 있는데 시간이 없다… 다음주… 한달에 한번 오는 날이라 진료를 못받는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얘기가 있는데 남편이 아침 일찍 병원에 오라고 해서 첫차를 탔어요. 나는 오랫동안 기다려야했다. 염증 때문이라면 다른 의사를 만나보라고 해서 다른 의사를 찾았습니다. ..ㅡㅡ 질정 처방, #자궁암 6개월 후 재검진. 아.. 6개월만에 또.. 심하진 않은데.. 좋네요. 또 기다린다… 토요일 아침에 토할 것 같고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가지 않을 정도였다. 그래도 오길 잘한 것 같아요. 내과 진료는 9시부터 시작됩니다. 보세요, 선생님이 배꼽 주위를 눌렀을 때 아프고, 다른 곳에서는 허리가 괜찮 았습니다. 장염이라고 합니다. 장염은 피곤해서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3일 동안 죽만 드세요. 헐 약 3일 처방받았는데 집에 오자마자 먹을게 없어서 미역 반컵 먹고 쭉 뻗었습니다. 하면서… (신랑님이 도와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몸에 많은 손상을 입은 것 같습니다. 신랑은 아이를 침대에 데려갔고, 나는 신랑이 자고 있는 방에서 몸을 쭉 뻗었다. 복구되었습니다. 며칠 후… 낯익은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해보니 얼마전 유방촬영 결과에서 이상한 소견이 나왔다고 전화를 주셨어요. 지금까지 들어본 적도 없는 ‘미세석회화’가 모래알처럼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이는 내부에서 발견되는 칼슘 침전물을 의미합니다. “칼슘? 멸치볶음을 많이 먹어서 그런걸까요? -초기유방암, 과거 유방염증, 심한 가슴돌기 경험, 유선분비물 배출불완전…등.. 두달 전 자연유로 인해 모유잔유물이 배출되지 못해서 그런건지,, , 1년 반 전에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할 땐 안 나오던 미세석회화가 왜 나오는지 황당했습니다. 우선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지 몰라서 검진 결과를 알려주신 분께 병원 추천을 부탁해서 #영대병원 으로 예약을 하기로 했어요. 영대학교 병원에 전화해보세요. 무조건 유방초음파를 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치료를 받을 수 없다고 하더군요. 다시 여성어린이병원에 전화해서 바로 초음파 검사를 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예약이 필요 없어서 2주 안에만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 추가적인 유방초음파는 필요 없고 그 토요일에 진료가 가능하다고 해서 동산병원에 예약을 잡았습니다. 늦은 오후, 갑자기 여성아동병원에 초음파 캔슬러가 나타나더니 다음날 초음파 검사가 가능하다고 해서 서둘러 영대병원 예약을 했습니다. 다음주 목요일에 최교수님께 예약을 했고, 여아의 유방초음파를 받은 날 진료의뢰서와 결과 영상CD를 받기로 했습니다. 방사선 촬영상 이상 소견이 있어 보험이 적용됐고, 갑상선 초음파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았다. 유방초음파와 갑상선초음파를 함께 받았는데 갑상선에는 이상이 없었고, 유방초음파에서도 낭종이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39,691원)-유료갑상선초음파(70,000원)-미납CD복사(10,000원) 신랑회사 제휴 검사비 10%할인(6,660원) 포함 119,300원. 테스트 결과를 받았습니다.

미세석회화가 밀집되어 있으면 유방암일 가능성이 높다는 다소 위협적인(?) 결과도 있습니다. 네이버에 #미세석회화 검색해보니 생체검사를 했는데 암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생각하기도 싫은 결말이 많았네요.. 그래서 네이버를 보지 않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드디어 영대병원 진료날이 되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신랑은 혼자 가기 힘들 것 같다고 하더군요. 병원에 가기로 해서 조금 일찍 서둘렀는데.. 아이 데리고 나가느라 바빠서. ..진료의뢰서와 결과 CD가 있는 내 방!!!!!!!!!어디로 가셨나요?! 결국 가장 가까운 현풍으로 나갔다가 다시 고속도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병원에 가다. 서부역에서 영대병원까지 택시비는 7,000원입니다. 지하철로 4정거장 거리인데 진료시간 30분전에 도착하라고 하더군요. 처음 오시는 경우 창구에서 번호표를 뽑으시면 대기자 명단이 없으므로 바로 접수원 진료의뢰서를 보여주시고 진료비 24,800원을 바로 옆에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모르시면 도와주시는 이모님이 계십니다.) 등록 후 비디오CD를 다시 가져오세요. 손등에 올려놓고 기다리세요. 모르시면 그냥 물어보세요. 긴장되는 시간.. 뭐라고 말해야 할지.. 앞에 대기자가 많았는데 다행히 금방 가더라구요. 제왕절개 이후 오랜만에 심장이 쿵쿵 뛰었다. 선생님은 보자마자 괜찮다고 하더군요. 에도에도 라임이 있는데 양성이고 크고 둥글다. 이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오른쪽 가슴의 #집단미세방해석 부위 입니다. 집이 없는데 전화로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친절한선생님 ^^ 맘에들었어요~~ 가슴확대 22,800원 입금 먼저후 바로 가슴확대 가세요~ 여기도 대기자가 별로 없어서 빨라요…엑스레이 생각보다 가슴을 더 쥐어짜는거 같아요 . 두 달 전에 우유를 달게 해서 나올 수 있다고 하더군요.. 엑스레이보다는 아직 강해요.. 그런데 이정돈은 괜찮네요.. 결과 들으려면 5일 더 기다려야 해요 … 걱정하는 건 아니지만 그동안 오만가지 생각만 했었지… 이제 아이를 낳고 나니 마음도 더 복잡해지고 이것저것 고민도 되네요. 후속검사 결과를 바랍니다. 길가에 벚꽃이 피는데.. 마음이 편치 않네요. 친척들이 온다고 해서 같이 놀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덕분에 사흘 정도는 잊어버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먹고 놀았어요. 화요일에 전화를 기다렸다가 잊어버렸어요. 전화해보니 담당의사가 치료가 끝났다고.. 의사의 진료일인 목요일에 알려줬는데.. 이틀 더 기다려야 한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오늘은 꼭 결과를 들어야 해요. 아이가 낮잠을 자는 동안에도 나는 휴대폰을 꼭 쥐고 있었다. 전화하기까지 이것저것 고민했는데.. 전화가 안오네요.. 이제 아무 결과나 좋으니 전화오면 부탁드려요.. 결국 기다리다가 혹시나 해서 산부인과에 전화해봅니다. 담당 선생님이 깜빡하고 퇴근한다. 전화가 옵니다. 내 이름을 말했으니 선생님이 기억해서 전화하실 거예요. 드디어 4시 20분쯤에 전화가 왔습니다. 담당 선생님이 직접 전화를 주셨어요. 우선 화요일에 전화를 받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테스트 결과는 후속 테스트입니다. 그냥 가까운 곳에서 확인해 봐야겠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전화 결과를 받기도 했습니다. 화요일에 카카오에 결제 받으러 왔는데 화요일에 결과가 안와서 목요일에 결과 듣고 전화해서 카톡에 적힌대로 카드 받았습니다.. 결제 20,200원(가지고 계시네요. 영수증을 받으러 방문.) 아침에 일어나 보니 벌써 3월이 지나가고 있었다. 자궁경부암 검진 염증소견부터 유방 미세석회화까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건강이 최고.. 건강앞에 겸손.. #건강이최고 #산후검진 #클러스터미세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