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1/12월 날씨 겨울 여행복 준비

겨울 여행 복장을 준비하세요. 11월과 12월의 제주도 날씨

지난주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주여행에서 따뜻한 남국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오니 너무 추운 것 같아서… 요즘 다시 제주도에 가고 싶어서 한달간 꿈을 꾸고 있어요. 제주도를 20번 가까이 다녀오면서 겨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글을 씁니다^^

우리는 오전 8시에 출발하기 때문에 두꺼운 패딩으로 몸을 감싸고 비행기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아래 사진 왼쪽은 비행기에 탑승했을 때, 오른쪽은 그날 오후 협재해수욕장에서 뜨거운 태양에 발을 담그고 물놀이를 즐겼던 모습입니다.

겨울에도 온화한 날씨

이날 낮기온이 15도를 넘었기 때문에 활동적인 7살 남자아이는 티셔츠만 입고 신나게 뛰어놀고 있었습니다. 제주도 겨울에는 할 게 없을 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아래는 제가 여행을 갔을 ​​당시 11월 말쯤의 일기예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이 20도에 육박하는 날씨요정이 내려온 여행♡

이번 여행은 11월이었는데, 제 경험으로 볼 때 제주도는 겨울에도 날씨가 따뜻한 편인 것 같아요. 한번은 겨울에 올레길을 걷다가 계속 옷을 한 겹씩 벗고 다녔어요. 눈길 산행을 하다가 머리가 꽁꽁 얼었던 적도 있었는데, 한라산 날씨는 전혀 다르니 조심하세요. 문제는 기온보다 바람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여행 마지막날 낮기온이 10도 안팎이었는데, 추운 날씨보다 문제는 바람이었습니다. 강풍경보 문자가 많이 와서 비행기를 못 탈까봐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히 문제는 없었습니다. 바람에 머리가 헝클어지고, 추워서 비행기를 못 탈까봐 조금 걱정이 됐어요. 두꺼운 패딩을 입고 지퍼를 꽉 잠그는데요.

아이가 찍은 삐뚤어진 사진 ㅎㅎ. 비가 왔으면 실내 구경할 곳을 찾아 갔을 텐데 그게 아니어서 야외에서 몇 군데를 가봤으나 결국 강풍으로 인해 제대로 즐기기가 어려웠습니다. 그것은 내가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제주의 날씨는 예측불허이고 바람도 엄청 무섭습니다! 마지막 날은 9m였습니다. /s 바람 수준. 광고 이후 계속됩니다. 다음 주제 작성자 취소 제주 바람 재생 3 좋아요 0 좋아요 공유 0:00:00 재생 음소거 00:00 00:16 실시간 설정 전체 화면 해상도 자동 480p 자막 비활성화 재생 속도 1.0x(기본) 해상도 자동(480p) 720p HD 480p 270p 144p 자막 설정 비활성화 옵션 글꼴 크기 배경색 재생 속도 0.5x 1.0x(기본값) 1.5x 2.0x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도움말이 음소거되었습니다. 도움말 라이센스 이 영상은 고화질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보세요. 자세히보기 0:00:00 Collapse/Expand제주바람 #제주날씨 영하로 느껴졌던 오늘(11월 30일) 제주도 날씨(오른쪽)와 비교. 제주의 날씨는 확실히 다릅니다. 또 가고 싶어요! 윽… 휴양림이나 오르막길에 갈 때는 가벼운 패딩이나 후드집업을 입다가 더워지면 그냥 티셔츠만 입는 편이에요. 하루종일 한라산의 경치를 즐길 수 있었던 맑은 날이었어요♡ 사진으로는 실제 경치를 표현할 수가 없네요… 속상하네요… (하단 협재에서 본 비양도) 또 그런 날 바람이 좀 불었습니다. 가벼운 패딩을 입고 해변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의 아주 이상한 사진. ㅎㅎ 바닷물은 생각보다 차갑지 않았어요. 겨울에 해변에서 발을 담그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덕분에 요즘 유행하는 발을 담그고 맨발로 걷는 것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래 사진은 같은날 찍은건데 낮부터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여전히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음) 저녁이 되니 두꺼운 패딩으로 갈아입게 되었네요. 강풍과 미세먼지로… 결국 세화해수욕장을 제대로 탐방하지 못했습니다. 왼쪽이 김녕, 오른쪽이 세화. 결론은… 제주도는 확실히 겨울에 포근한 날이 많기 때문에 가벼운 가을, 겨울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끝이니까 따뜻한 옷은 물론 필수! 제주생활을 꿈꾸는 경기도민을 위한 겨울여행리뷰와 의복준비방법이었습니다^^